저는 2006년 12월 10일 A직장을 퇴사하였으며, 이 때 총 급여액이 2500이었습니다. 그러다가, B직장에 11월 중순(즉, A직장 퇴사전까지 다소 이중소득이 발생)에 취업하여, 약 277만원의 소득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갑자기 00세무서에서 다시 소득신고를 해야 하고, 이 경우 다시 세금이 고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저는 A직장을 퇴사하면서 원천소득 징수 영수증을 B직장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1월 10일 갑자기 과로로 쓰러져 어쩔 수 없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제와서 1년이 다 되어서야 갑자기 세금이 덜 냈고, 소득신고가 제대로 안되어 축소되었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 잘못이 아니라, B직장이 이를 제출하지 않아 발생하였다면, B직장에 관련된 해당 세부사 사무소에 항의해야 하는지?
국세청에 이의신청을 하려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DATE : 2007-12-03 1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