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다른게아니라 저는 1998년 6월 시화지구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었읍니다.
그로부터 2005년2월까지 그곳서 살다가 수원으로 다른 아파트를 사서 1가구2주택자로 수원으로 이사오게 되었읍니다.
그러다 2008년 10월 시화지구의 아파트를 매각하게 되었읍니다.
양도세 관련 업무를 직접 하기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당시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양도세 감면혜택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이에 나름 양도세 자진납부를 위해 계산을 해 보았읍니다.
그런데 이상한 문제가 있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1. 10년 이상 보유 → 장기보유 특별공제 30%
2. 기본공제 → 250만원 → 과세표준\5,000만원 미만
3. 세율 27% → 누적?공제 \450만원
이렇게 일반 양도세 계산하여 산출된 세액이
미분양 주택과세특례적용신고(세율 20%?)를 할경우보다 오히려 양도세액이 적다는것입니다.
제가 한 이러한 계산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정부에서는 미분양 주택을 해소하기위한 방법으로 양도세 특례적용을 한시적으로 운영하였는데 정작 미분양 아파트 를 매각시 특례혜택을 볼수없는 경우도 있을수 있는지요?
DATE : 2008-11-15 19: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