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세무사님 저는 벤처파트너스라는 회사에서 상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010-2666-3040하승우라고 합니다.
저는 세무사의 기장업무와 관련하여 영업을 해 본 경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자들은 사실 오랜 인정에 얽매여 잘 움직이려 하지 않더군요.
한편 저는 기업에 대하여 제조 도소매 유통 무역 등등의 모든 기업에 대하여 은행자금지원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무사님께 업무제휴를 요청합니다.
어차피 세무사님께서는 그간의 기업에 대하여 기장업무를 대행하고 계시고, 저는 기업의 은행거래전담설계라고 하는 아주 생소한 업무를 시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무사님께서 다소 유연한 사고만 가져 주시면 충분히 업무제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출구전략시행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약 3조 5천억원의 신용보증서 잔액을 회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다수 기업들이 신용보증서만기 도래에 따라 연장할 때 마다 10~30%정도를 상환하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중소기업경영전문가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만기연장 시의 일부상환금마련에 대한 해법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은행문턱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은행의 금융시스템을 잘 몰라서 충분히 이용을 못하고 있는 데 있습니다.
일반 개인대출이 아닌 사업자대출의 경우에는 은행대출결정시스템이 은행마다 모두 다 다릅니다. 또 같은 담보라도 은행마다 담보평가비율이 다르고, 같은 기업이라도 신용등급의 산출방법이 은행마다 또한 다릅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도 은행마다 60~80% 상가는 40~100%까지 차이가 나고 있으며, 신용평가등급도 가은행의 경우에는 B이지만 나은행의 경우에는 BB일 수도 있는데 기업은 이런 사안을 모른채 아무 은행이나 찾았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즉 기업의 가장 높은 담보비율을 적용하는 은행,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적용받을 수 있는 은행을 선택해야만 현재의 담보를 가지고, 추가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기업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고, 심지어 은행의 대출계도 또한 모르고 있으니 그냥 단순하게 가계대출로 진행해 버리고, 나중에 가서는 움직일 수 없어 큰 고민을 떠안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은행마다의 이와 같은 서로 다른 대출결정시스템의 차이를 이용한 자금조달솔류션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에 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업들은 모두 다 저축은행이니 캐피탈이니 하는 업체에 식상하여 불신이 팽배해 있어 도움을 주고 싶어도 대상이 없어서 무척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귀사와 업무제휴를 통하여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치가 있고 보람이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자부하지만, 혼자서 일하다 보니 시너지효과가 나지 않네요. 그래서 혹시 주변에 귀사의 고객들 가운데 이런 기업이 있다면 저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고, 이런 점을 토대로 해서, 귀사와의 업무제휴를 하고 싶습니다. 분명히 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기업으로부터 정말 감사의 말을 많이 듣고 있으니 혹시 누가 되지 않을 까 하는 우려는 말끔히 거두셔도 될 것입니다. 세무사님 기장업무만으로는 이제 너무 혹독한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기장업무만으로는 수익을 내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차제에 어떤 다른 수익의 모델이 있다면 덤으로 사무실경비는 충분히 되리라 생각하고요 무엇보다도 기업에 대한 토탈컨설팅이 되기 때문에 만족할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왜 이런 은행거래설계사가 필요하냐 하면,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imf전에는 금융기관의 대출방식이 매우 후진적이었으나 imf를 계기로 선진금융기법이 도입되고, 대출계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징계를 받은 결함이 있기 때문에 그 시기 이후에 책임을 지고 모두 물러나서 지금 현직에는 대출계 수작업경험이 많은 직원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애매한 대출문의가 오면 본점에 문의를 하게 되는데 본점의 직원은 또한 현장실무경험이 없어서 공격적인 대출심사를 전혀 할 수 없고, 따라서 대부분의 대출신청은 부결이 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기업입장에서는 주거래은행에서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안 되는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은행의 대출계는 경험이 많지 않아 잘 매듭을 풀 수 없는데다가 금융공학이 고도로 발달하여 금융결정시스템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정교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과도 저희는 차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은행원은 자기 은행의 과정만 알지 다른 여타 은행의 대출규정은 전혀 모릅니다. 하지만 저희는 모든 은행의 대출규정을 알고 기업에 대한 맞춤식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과 비교해도 당사는 차별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기업이 하나은행을 갔다가 거절당하면 우리은행 국민은행 등등 자기 자신이 모든 은행을 다 섭렵하면서 돌아다닐 수는 없잖습니까? 사업에 열중해야지 대출문제 때문에 은행을 전전하게 되면 잘못하면 소문도 좋지 않게 나고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또 대표의 자존심도 감안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이제는 복잡한 대출결정시스템을 모두 잘 알고 있는 기업금융전문가에게 아웃소싱을 맡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치 기업이 보다 더 세금을 절약하기 위한 방법으로 세무사에게 세무기장을 의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엇인가 기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은행거래도 은행거래전담설계사에게 맡기는 것이 매우 유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개념이 최초로 도입되는 것이라 기업이 이를 이해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A기업은 신한은행거래를 하는데 15년동안 거래를 했지만 금리는 6%를 받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기업이 하나은행을 갔더니 첫 거래임에도 불구하고, 4%로 해 주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이 기업은 기존의 신한은행에 매우 배신감을 느끼면서 불만을 저희에게 토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이런 류의 사건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무사님 문장만으로 모든 것을 표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만 줄입니다만, 기업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이 은행거래전담설계사란 것입니다.
비록 아직 자격증이 없어서 그렇지만 오히려 좋은 점도 있습니다. 무료로 기업에 컨설팅을 해 드리니까요.
세무사님 입장에서도 기업에 이 점을 컨설팅하면 정말 토탈개념이 되는 것이니 정말 좋은 일을 하는 것이고, 또한 치하를 받게 될 것입니다.
DATE : 2010-12-19 09:14 | 
